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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Diary

목고기

 

2013/10/23

 

유부남 황종윤씨 만나기 하늘의 별따기

 

만나기로하면 기본적으로 한달은 걸린다ㅋㅋ 약속펑크, 지각하는건 당췌 고쳐지지를 않음

 

유부남되고 증상이 더 심각해졌다는게 문제다 ㅡㅡ

 

어제도 지각해서 결국 고기를 쏘게되었지ㅎㅎㅎ

 

수유역에서 우리집 가는길에 삼겹살집이 많이 생겼다. 그중에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한 식당.

 

얼마나 맛있길래 사람이 이렇게 많을까~ 해서 가보기로했다.

 

 

어제도 어김없이 사람이 가득가득!!

 

 

오래기다려야 될 것 같다고 길가에 자리를 만들어주셨다.

 

연기로 가득한 식당 안보다는 아직은 시원한 밖에서 먹는게 더 좋은듯^^

 

 

 

 

이게 목고기 라는데 처음 들어보고 처음 먹어봄..

 

생긴건 두꺼운 삼겹살.. 맛도 삼겹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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