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6 FRI
샤워를 하고 수영복을 갈아입으려고 하는데..
바구니에 아무것도 없다..
으..음...??
발가벗은채로 멀뚱멀뚱..
이런...
수욜날 샤워하고 샤워용품만 챙겨나왔구나 -0-;;
이리저리 날뛰며 찾아보다 혹시나해서 청소하시는 아저씨께 여쭤보니
다행히 따로 챙겨두셨다고해서 수영복이랑 수영모는 찾을 수 있었다.
수경만 없길래 이상하다고 했더니 아레나꺼면 포기하라고....
일단 아저씨께 부탁해서 분실물 수경을 빌려 사용했다.
뭐... 잊어버린건 내 잘못이라 할말없지만..
참... 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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