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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Diary

힘을 빼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다

 

주먹을 꽉! 쥐거나
손바닥을 쫙! 펼치고 있는 것
몇초만 지나도 힘들고 찌릿찌릿하다

 

무언가를 놓치기 싫어 있는힘껏 쥐고있거나
아무것도 잡지않으려고 힘껏 피고있는건
억지스럽기도 하고 아픈짓이기도 하다.

  

손에 힘을빼고 자연스럽게 두면
감싸 안아주듯 둥글게 오므려진다.

내가 잡을수있는 만큼,
그렇게 힘들지 않은 편안한 상태.

 

16/07/08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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