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09 THU
블로그를 옮기기로하고 몇일전부터 정리 작업을 했었다.
항상 광고가 많아 특별히 관리하지 않았던 안부게시판을 마지막으로 훑어보았고,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삭제를 클릭하던 나를 멈추게하고..
가슴을 먹먹하게한 단 하나의 메세지
[엄마 담으로 이세상에서 젤로 사랑하는 아들아!
우연히 이곳에 들려 재밌고 흐믓하게 즐감하고 간다.
매사에 열심을 다하고 있는 아름다운 청년 울아들의 맘을 엿보느라니
어느사이 아빠의 가슴속에 잔잔한 행복감이 촉촉하게 젖어 들었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안녕~^.^ 2005.04.28]
저도 아빠 너무 사랑해요..
너무 보고싶네요..
이제야 글을 보게되서..
이제야 철이 들어서..
정말 죄송해요..
보고싶습니다.
너무 많이 보고싶습니다.
멋진아들 될께요!
하늘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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