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해보고싶은 노래가 생겼다 16/07/08 FRI 지나치듯 들렸던 통기타 멜로디가 참 좋았다. 듣고 또 듣고를 반복하다 이 곡은 연습해서 꼭 처보고싶었다.스무살때 나랑 같이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던 친구에게 연락을 했다.이제는 기타 유명강사.낙원상가에 기타매장을 소개받아 퇴근길에 들려 사왔다.오랜만에 기타가방을 메니 옛날 생각도 나고^^악보를 봤을때는 조금만 연습하면 될 것 같았는데머리랑 손이 따로논다-ㅁ-;하긴 15년만에 잡아보는거니 욕심이 과했지시간날때마다 크로매틱부터 연습하는데 정말 오랜만이라 손가락이 너무 아프다자전거의 안장통같은거랄까. 언제쯤 블로그에 연주영상 올릴수 있게될까? 더보기 힘을 빼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다 주먹을 꽉! 쥐거나 손바닥을 쫙! 펼치고 있는 것 몇초만 지나도 힘들고 찌릿찌릿하다 무언가를 놓치기 싫어 있는힘껏 쥐고있거나 아무것도 잡지않으려고 힘껏 피고있는건 억지스럽기도 하고 아픈짓이기도 하다. 손에 힘을빼고 자연스럽게 두면 감싸 안아주듯 둥글게 오므려진다. 내가 잡을수있는 만큼, 그렇게 힘들지 않은 편안한 상태. 16/07/08 FRI 더보기 아...착잡하도다.. 해보고 싶은 게임들이 있다. 디비전. 툼레이더. 그리고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그 외에도 많지만 PC버전으로 없는 게임들. 언차티드, 기어즈오브워ㅜ0ㅜ FPS를 정말 못하고, 어쩌다 하게되도 멀미나서 금방 끄지만, 오버워치는 너무나 땡긴다. 세계관, 그래픽이 정말 맘에 드는 게임. 그래서 들뜬마음으로 설치를 하고 실행을 눌렀는데.. 찾을 수 없을 만큼 구려진거니 내 컴터야ㅜㅜ 더보기 엔비디아 쉴드/미모패드 사용기 16.04.01 FRI 모바일게임 개발자로써 안드로이드 기기가 없으니 테스트를 해볼 수 가 없었다(내 폰은 아이폰) 사실 있었는데... 조카들이 뺐어가서 없다.. 삼촌이란 이런것.. -ㅁ-...ㅜㅜ 아이폰이 있으니 굳이 고가의 고성능 안드로이드 기기는 필요없겠다 싶어서 십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기기들을 알아보다가 고른 아이 ASUS MEMO PAD 8 개봉했을때는 생각보다 디자인이 이뻐서 맘에 쏙 들었다. 후면이 플라스틱 느낌인데 미끌거리지 않고 심플하니 괜찮았다. 하지만 그놈의 디자인이 다였다... 1. 화질이 너무 안좋았고(저급 빔프로젝터로 쏘는 느낌) 2. 인터넷, 반응속도 등등 전반적으로 많이 느렸고.. 3. 제일 중요한 내가 개발하는 게임을 테스트하면 못버티고 튕겨버림 화질 안좋고, 좀 느린건 가.. 더보기 남한산성&분원리 라이딩 영상 [2016.04.29 Riding - GoPro Session 1080p 30fps]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2 다음